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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M 프로젝트/철도 BIM

[철도BIM]_02.revit_beam and brase 템플릿 사용하기

adaptive family를 만들더라도, 이걸로 선형, 종단을 맞춰서 모델링 하기가 조금 불편하다. 

아니 많이 불편하다.. 다들 이게 뭔가 해보려고 하면, 패밀리 파일에선 잘 움직이지만, 프로젝트 파일에 로드한 패밀리를 쓰려고 하면 뒤집히거나 깨지는 경우를 많이 경험했을거...ㅠㅠㅠ

그래서 모양만 필요하다면,,  beam and brase family를 사용해보는것도 추천한다. 

revit에서 

Metric Structural Framing- Beams and Braces 템플릿을 사용한다. 

 

하지만, 저 패밀리를 만들기 전에, 프로파일 패밀리 먼저 만들어준다. 

이거 사용

 

스케일을 맞춘 도면을 배치해주고

Tip1

_  나중에 Civil3D에서 선형의 종단 데이터를 가져와서 배치를 할거라, 기준이 되는 부분을 생각하고 중심을 맞춰줘야한다. 

나는 터널의 중심선(Y축), F.L (X축)으로 잡고 작업했음


Tip2. 프로파일이다보니, 폐합된 도형이어야 한다. 
선에 마우스를 올리고, 'tab'키를 누르면 전체 선택이 되는데 
이때 각 절점마다 동그라미가 뜨는데 
이 동그라미가 색이 안칠해지고, 비워져 있어야 완전히 폐합된거라, 이렇게 확인을 해주면서 작업하면 덜 고생한다.. 

 

 

 

 

프로파일이 다 만들어졌다면, 이제 다시 beam and braces 패밀리로 돌아가보자

필요없는 부분들은 다 지워주고, 오른쪽 상태에서 시작,, 

 


여기에 아까 만든 프로파일을 로드

 

 

보가 만들어질 선을 하나 만들고, 이걸 이제 계속 쓸거임..

프로파일의 진행방향이 될 선을 하나 그려주고(모델라인)+ 그래픽 부분의 비주얼 박스를 체크 해제한다.

비주얼 부분을 체크 해제해야, 나중에 프로젝트 파일에서 사용할때 저 진행방향 선이 생기지 않는다....

 

스윕을 사용
미리 그려놓은 선을 'pick path'를 사용해서 선택후 확
로드한 프로파일을 선택해주고, 오케이
3d view에서 확인하면 이런모양.


Tip3)
3D 뷰 창이랑, 평면창을 같이 열어놓고 작업하면, 내가 지금 어디껄 하고 있는지 확인하면서 진행할수 있어서 편리하다. 


 나머지 구성요소도 다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면, 

 

이렇게 모양이 보임
: 근데 배수콘크리트 안에 배수관의 경우에는 콘크리트이 일부분을 void 해야하므로 

void forms 에서 void sweep을 사용해주면 위의 사진처럼 뚫린 부분을 표현할수 있음

매나 프로젝트 파일에 로드해서 테스트 해보면, 

곡선도 잘 따라오고.. 하나 완료됨@@

이걸, 나중에 지보패턴별로 길이에 맞게 배치하고, 락볼트를 붙이면 됨

(잘나오는거 확인하니 뿌듯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