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앞서
지반부에서 일하고 있는지 벌써 6개월
여기서도 배운걸 이제 절리를 해볼까 한다.
일단 이번에는 비탈면 검토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지반에서 가장 자주 쓰이고, 빨리빨리 할 줄 알아야하는게 비탈면 검토인데 slope 와 seep 둘다 비탈면을 고려할수 있다.
근데 왜 구분을 해놨을까?
이유는 뻔하다. '물'을 고려한 검토인지 아닌지에 따라 사용이 다르다. 이번 포스팅은 비탈면 검토에 대해서 전체적인 부분을 먼저 이야기 하고 향후 포스팅마다 그 방법을 마이다스에서 유포한 따라하기 교재를 통해 정리할까 한다.
이제 시작
비탈면 검토에서 중요한건, 건기/우기
검토를 할수 있는 프로그램은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다. 나는 여기서 지오스튜디오는 라이센스 이슈로 소일웍스 먼저 글을 쓸 예정.
Soilworks - slope/w
- seep/w
Geo studio - slope/w
- seep/w
모든 지반 업무에 있어서 중요한것 ?
⇨ 기준. (최신의 기준인지. 이 프로젝트에 합당한 기준인지 판단)
⇨ ⇨ 특히 이번 비탈면에선 각 상황별로 기준에서 제시하는 안전율 이 중요함
앞서서 slope/w 와 seep/w 는 "물" 이 그 구분을 짓는다고 이야기했다.
건기시에는 slope/w
우기시에는 seep/w 에서 침투해석을 고려해야한다.
++++++여기에 지진시 지진계수와 지하수위를 고려한 검토도 필요한데, 이때의 지하수위는 평상시의 지하수위를 사용한다.
→이때 평상시의 지하수위는 시추주상도에 명시되어있는 수위
쌓기와 깎기, (+연약지반 쌓기 )도 고려할줄 알아야한다.
강우강도를 어떻게 고려할것인지.
단기시엔 어떤 조건으로 기준에서 명시하고 있는것인지
각각 상황에 맞게 도로공사나, lh 등 발주처의 기준을 잘 알아보는것이 중요함.
그럼 오늘부터 차례대로
1. 건기시 비탈면 검토
2. 우기시 비탈면 검토
3. 지진시 비탈면 검토
4. 암반 비탈면 검토
5. 비탈면 보강계획에 대해서 포스팅을 올려보겠다. 화이팅화이팅
'지반터널 > 비탈면 설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01- 사면_ 무보강 비탈면 안정해석 (LEM ↔SRM) (0) | 2025.05.28 |
---|